2021년 회고(25살)
무작정 개발
벌써 2021년이 끝났다. 내년부터는 26살이라는 게 실감이 안되고, 4학년 2학기가 끝나버렸다. 첫 회고라서 글 작성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생각나는 대로 써보도록 한다. 나는 항상 계획을 세워도 미루는 경향이 있어 꾸준히 고치고, 좋은 습관을 기르고 유지하고 있다. 미리 공부를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을 후회를 해봤자 의미가 없고, 25년을 살면서 공부를 제대로 해본 경험이 없다. 2021년 올해에는 뒤늦게 부트캠프 등을 찾아보았지만 너무 급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그래서 국비교육을 택했는데, 주변에서 걱정도 많이 했다. 국비교육은 옛날 기술만 배우고, 강의 질이 안 좋다 등 대학 동기들이 차라리 부트캠프가 어떠냐 등 조언을 해주었다. 2021년은 ..